국민에게 술을 일일 권장량 이상으로 판매 못하게 만들고(기술력이 뒷바침 한다는 가정하에) 담배는 이미 중독된 사람의 경우 최대한 국가 보조로 금연 시도를 추천하고 금연할 의지가 없다면 최대한 약한 담배를 피도록 유도하고 비흡연자에게 담배를 권유하는것을 불법으로 정하며 비흡연자는 따로 서식을 갖추어서 신청을 하고 심사 이후에 담배 구입 권한을 가지도록 만드는...
그런 세상을 상상하는데 기분 좋은 망상중 문득 이게 히틀러랑 다를게 뭔가 싶기도 하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1. 국가가 오만하게 국민을 무지몽매하다고 생각하는 월권행위 2. 중앙집권적(과학적, 이성적) 법 실행으로 국가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
정답이란 없겠지만 과거에 부강한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혹은 편집증적 지도자에 의해) 금주령등을 시행한 역사가 있으니 내공 깊으신 역사게시판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