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다 끝났는데 시청한 분들이 없는 건지 글 한줄이 없어서 아쉽네요.
전 조용조용한 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검색해보니 시청율 4%로 끝을 냈는데 배우나 제작진들도 아쉽겠지만 저도 아쉽네요.
이런 재밌는 드라마가 겨우 4% 시청율이 나왔다고 생각하니...
드라마를 수애씨 보는 재미로 봤던 것이 아니었나 싶네요.
수애씨 목소리도 참 마음에 드는데
다시 첫사랑이란 일일 드라마의 명세빈씨 목소리도 수애씨 목소리만큼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