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이벤트계획으로 대학가에서 진행한
짝사랑, 옛사랑이 보낸 편지가 있다고 전화가 왔는데
누군지 이름이나 번호도 없다고함 
구디에있는 자기네 공유오피스로 찾아오면
인터뷰로 인생얘기 사랑얘기도 해주고
편지받아가라는데
찜찜해서 됐다고하고 끊었어요

사이비스러운 기분이 먼저 드는데ㅋㅋㅋㅋ
이런경우 또 없나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