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저리 해두면 읽은 사람이 많이 없겠지...
휴.... 이제 입사한지 얼마나 됬다고, 회사가 참 멍멍이 같다...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은 하나도 아니 되어있고, 업무분장은 떠밀기에 급급한 구조...
진짜 우습기만 하다.
생각을 바꿔서 능동적으로? 각 팀들이 지들 업무를 떠넘기고, 책임 회피에 바쁜거 같은데 무슨..ㅋㅋㅋㅋ
진짜 헛웃음만 나오더라.
아니,
애시당초 RnD로 뽑고, 엉뚱한테 던져놓고 일하라니..ㅋㅋㅋ
하나도 모르는데, 군대 문화를 너무 좋아하는 공장은 그걸 강요하고-
미칠 노릇이다.
일 할때마다 느끼는 건데, 하나가 바뀌면 서류 3~4개를 바꿔야되고,
그걸 또 결제 맡고...
대체 전자결제는 왜 있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다. 남들 하니까 따라서 만들어는 둔거냐?
신입한테, 장비 맡으라고 하고, 그렇다고 다른팀에서는 왜 날 갈구는데?
지금 싸움거는거지? 아니라고 하지마라. 싸움거는거 아니면 왜 나한테 멍멍이 질인데? 진짜 짜증지수만 높여주네.
가는말이 고아야 오는말이 곱다고 했다. 이미 가시박힌말 잔뜩 받았으니, 그쪽에는 가시 덤불을 선사해주도록 하마. 젠장할...
진짜 때려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