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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타워
게시물ID : soju_19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점점ask나봐
추천 : 0
조회수 : 95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3/27 00:20:59


흠 집에서 밥상에 소주 마시는 거 좀...처량하죠.
그래서 전 집에서 치느님에 보드카를 마시는 더 처량한 식성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럴 때 친구이상 애인이하 친구가 옆에서 같이 마셔주면 좋을텐데
난 슬도 혼자 마셔야하는 이 시궁창같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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