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분들 함께 드라이브 하자고 촬영해봤습니다...
조용히 눈감고 음악들으며 지친 내 일상에 쉼표 하나 찍어주세요...
계절이 가고 바람이 불면 다시 떠오르는 수많은 날들...설렘보단, 두근거림보단, 언제나 걱정이 앞서는 겁쟁이가 되었지만
이젠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이 많이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