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1998782 <조선>은 8일 5면 기사 '서울市 '타요 버스'
'인기 끌자…초조한 與·野 서로 "우리건데"'
<조선>은 새누리당에서 나오는 이야기라며, "원래
타요 애니메이션은 여당 출신인 오세훈 전 시장이
제작해 서울시가 저작권을 가지게 됐는데 야당 소
속인 박 시장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치 자기
작품인 것처럼 써먹고 있다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조선>은 "이 때문에 새누리당 관계자들은 "박 시
장이 '무언(無言)의 거짓말'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이라면서도 이렇다 할 대응은 못 하고 있
다"고 안타까워했다.
타요버스 저작권이 여당 시장에게 있다는 <조선>
의 보도 태도는 전형적인 편 가르기다. 또 서울시
를 사유 화하고 있다는 인상마저 준다.
오 전 시장 임기 동안 진행된 시정 모두에 '오세훈'
이라는 딱지가 붙어 있다는 생떼이기 때문이다.
한편, '서울 수성(守城)'에 대한 새누리당의 불안
감 마저 엿보인다.
ㅋㅋ 오세훈이가 잘한건 우리에게 박원순시장
선물해준것 뿐이 없는데?!?!
타요버스는 작년9월 박원순시장님이 실제로
버스운영해보자고 제안했던건데 ㅋㅋㅋㅋㅋ
어따대고 지네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