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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에 절어있는 대한민국-북한의 1호 전투태세
게시물ID : sisa_374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꽃데드볼
추천 : 1/2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3/26 17:22:10

물론 한두번 있었던 일이 아닙니다.

매번 가슴 졸이면 살 수 없기에 어쩔 수 없이 외면하고

절로 그럴리 없다라는 안일한 생각에 젖어들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염두에 둬야 할 것은

1. 김정은은 전쟁을 모릅니다.

 : 김정은은 그리고, 실제로 전쟁이 터지더라도 자기 자신은 중국으로 망명을 요청, 일신의 안전은 보장 된 것으로 믿습니다.

2. 도발의 수위가 지나칩니다.

 : 이전엔 없었던, 강도 높은 수위의 도발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는 한국, 미국을 향한 자존심 싸움의

   양상까지 띄고 있습니다.

3. 김정은은 어립니다.

 : 처음 의도는 그렇지 않았을지 몰라도 이 사태가 길어지게 되면 혈기에 치우쳐 마지노선을 넘을 가능성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4. 중국이 그 어느때 보다 강력합니다.

 : 대외적으로는 북한을 말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그 뒤로는 동남아 주요 거점에 군사적 목적이 다분한 항구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동남아 패권 확보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미군의 전략 요충지인 한반도, 한국이지요.

5. 세계적으로, 특히 미국,일본의 경기가 좋지 않습니다.

 : 언제나 전쟁은 소위 말하는 '빅 보이'들의 야심에 의해 발발됩니다. 전쟁 특수효과는 따로 설명 드리지 않아도 알 것이고

   지금 미국, 그리고 일본은 그 기적의 약을 내심 원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재정난이야 말할 것도 없으며 일본 역시 돈을 마구 찍어내며

   자국 경제를 지키려 발버둥 치고 있지만 이는 뻔한 한계가 있지요.

 

이 모든건 물론, 제 개인적인 견해고 의견입니다.

핵을 쓰는 전쟁은, 물론, 그 누구도 원치 않는, 있어선 절대 안될 일이고, 현실성 없어 보이지만

그냥 쌀달라고 징징대는 쇼로만 치부하기엔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 정도는 다수의 국민들이 인지 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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