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북악산 인왕산에서 사진 찍는 것도 막더니
청와대 상공에서 찍은 사진을 왜 공개까지 했을까.
청와대 상공에서 찍은 사진 전송 안 됐다는데,
북에서도 모니터링할 조선일보 1면에 대문짝만하게 청와대 항공사진을 실어도 되는걸까.
탐지할 레이더 없어서 뚫렸다고 군은 변명하던데,
그럼 레이더 구입 전까지는 작은 비행기로 어디든지 정탐할 수 있다고 동네방네 소문낸 거라는 건 왜 모를까.
떨어진 무인비행기는 왜 부서진 데도 없이 멀쩡할까.
책임자를 문책한다거나 책임 통감한다는 사람은 왜 보이지도 않을까.
위장하려 아래아한글에서 쓰는 '바탕'폰트를 쓴 거라면
왜 '날자'라는 북한 표기법으로 썼을까.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0735564>
오묘하게도 그 '날자'는 왜 6.25일까.
북에서는 '6.25전쟁'이라 안 부른다던데.
<출처 : http://gyubeomkim.tistory.com/entry/625-?꾩웳????븳-媛곴뎅???ㅻⅨ-紐낆묶怨??곷컲???몄떇>
파주에서 발견된 무인기는 일주일 정도 묵혀뒀다가
백령도에서 나온 거랑 쌍으로 언론몰이 하는 이유는 뭘까.
지방선거 두 달 남겨놓은 이때.
천안함 사건 발표도 지방선거 두달 남기고 하더니만...
왤까 왤까 왤까.
그냥 의문점이 드는 걸 적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