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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19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이슬13병★
추천 : 0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25 17:13:55
예전엔 술만 먹으면 시간 상관없이 왔던 곳인데.
바쁜 일상을 핑계로 약 1년만에 니가 좋아하던
맥주 몇캔 사들고 왔어..
때론 엄청나게 후회했었지.
너를 왜그렇게 빨리 만났었는지..
지금쯤 만났더라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줄수 있었을텐데.
열여덟 열아홉의 우린 너무 어렸음을 8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깨닳았으니..
스쳐가도. 니가 날 알아보지 못해도.
한번쯤 보고싶구나..
0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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