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요.. 그동안 우결보면서 짜증났던게... 거기나왔던 수많은 여자들은 명품 선물 밝히고, 이벤트 바라고 그런캐릭터가 많았던것같은데.. 진짜건 설정이건간에요... 근데 은근 정인처럼 쿨하고 솔직담백한 여자들 많거든요... 외모도 너무 평범하고. .. 진짜 우리들 연애하는모습 보는느낌이에요... (그래봤자 Asky 지만요..ㅠㅠ) 사소한거에 감동받고, 늘 알콩달콩 러브러브하기만한게아니라 친구같은 편안한 온갖추한모습 보이기도 하고 그런게 일반적인 연애이니까요... 지난주 방송에서 길이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저둘을 보면 아.. 우리가 쟤들보다 재미나게 사는구나 싶을거라고... 그래서 참좋네요..
윤종신씨말처럼 앞으로 연예인물들어 변하지말고 지금처럼 편안하고 친근한 뮤지션으로 이쁜 모습으로 사랑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