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야식으로 72kg까지 쪘었는데
밤마다 다이어트게 눈팅도 하고, 먹는거도 조절하고, 운동도 했죠.
목표체중 63kg인데 운동 시작한 지 한달 반 만에, 지금 66kg대까지 빠졌습니다.
런닝 뛰는 것도 처음엔 3분 6km/h, 3분 8km/h로 뛰었는데, 지금은 3분 6km/h 6분 8.5km/h
덤벨도 처음엔 4kg 15회 3세트, 지금은 6kg 20회 3세트. 크런치 30개 3세트에서 50개 3세트.
이외에 덤벨프레스, 스쿼트, 버터플라이 등 추가.
먹는 건 기숙사랑 비용 문제로 저녁즘에 든든하게 먹고 싶은 거 한 끼 + 간식 정도만 먹어요.
벨트 2칸 줄고, 힘 주면 복근 라인이 약간 올라옵니다. 악력도 상당히 세졌고 팔도 울퉁불퉁해졌어요.
사진은 아직은 못 올리겠는데, 자랑해보고 싶어서 주절주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