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미국레이블은 인터스코프, 윌아이엠 등이 속한 대형 레이블

싸이는 저스틴 비버 등이 속한 대형 레이블

레이블이 뭔지 모르겠으면 소속사라고 생각하자. 정확한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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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증권보고서에 작년부터 소시 미국활동 계획이 있다고 말해왔는데,

SM유럽 작곡팀도 미국수록곡 준비하는듯

디자인뮤직 인터뷰

나는 노래가 멈추고 티파니가 “DJ - put it back on!!" 이라고 외쳤을 때 눈물이 턱에 흘렀음을 느꼈습니다.

유니버셜 뮤직(Pelle Lidell - 유럽 전문가)을 통해 연락이 왔죠.

아시아 시장에 관심을 가지라면서요.

이것은 우리에게 새로운 창이 되었고, 우리는 언어를 이해할수가 없었기 때문에 의욕이 없었죠.

어느날, 우리는 sm에게 “소원을 말해봐” 로 활동을 시작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기뻤지만, 그게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행운이었던 일이었던지를 그당시엔 알지 못했습니다.

소시의 미국 활동에도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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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한국리팩, 하반기에 미국활동을 바라는 팬들이 많던데

난 개인적으로, 여름에 미국활동했으면 좋겠음

하반기에서 미뤄지다 또 내년으로 연기되면 어쩌려고

작년에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변경되고, 또 올해로 변경됐음

물론, 작년에 미국앨범 안나온건 지나놓고 보니 천운, 빌보드에 유튜브 반영은 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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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활동에 부정적인 팬들도 많은데, 잘풀리면 싸이처럼 압도적인 가수가 될수도 있음

박진영이 타이밍이 최악이어서 그렇지, 틀린 말은 없었다고 봄

1) 유튜브에서 노바디가 인기얻자 미국진출 결정

그당시에는 노바디가 유튜브 1위엿음

지금은 강남스타일 > Gee > Nobody

2) ucc를 노리고 만든 곡이 LIKE THIS로 알고 있는데,

타이밍이 너무 안좋았음

빅뱅과 같이 나와서 발리고, 에프엑스에게 뒤치기 당하고

그뒤에 ucc로 인기를 얻은 곡이 강남스타일

3) 원더걸스에게 박진영이 한 말 : 한국에서 지금처럼 있으면 떠내려간다.

한국은 음원강자가 너무 많음, 절대강자가 없는 시스템

후배 씨스타가 선배인 빅뱅, 원더걸스보다 음원이 강하고,

신흥음원강자도 새로운 가수에게 음원이 밀림

싸이조차도 강남스타일 이전에는 큰 주목을 못받았고, 올해 가장큰 한국음원 히트곡이 될지도 의문

일본활동은 과거사때문에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고, 중국활동은 문화후진국이라고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음

드라마쪽으로 자랑질하는거 보면 그냥 어이가 없고,

한효주같은 전문배우는 물론이고, 유진&성유리&윤은혜같은 1세대 아이돌보다도 커리어가 안되는 그들만의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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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소녀시대가 안고있는 많은 문제의 해결점을 미국진출로 생각함

1) 안티가 굉장히 많음(팬도 굉장히 많음)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소시가 특이한 케이스인듯

에프엑스같은 경우에는 SM남아이돌팬들이 팬질을 같이 하는걸 꽤 자주 느낌(근데 팬화력은 소시가 더 높은듯)

신기한건 일본에서 소시는 여팬위주로 시작해서 남팬도 붙은 경우

강한 컨셉의 2ne1이 일본에서 망해서, 앞으로도 여팬들이 여그룹팬질할 부분이 소시뿐인걸로 느껴짐

2) 많은 안티글

역시 싸이처럼 미국활동을 통한 압도적인 음악성적으로, 내려다보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함

소녀시대의 탈아시아에 대한 인터뷰 내용은,

(음악성적) 숫자에 연연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우리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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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미국활동할때 넘어야하는 부분

1) 인종적 편견

이게 생각보다 심각한듯

미국인이 생각하는 인종의 우열은,

백인녀 > 백인남 > 동양녀 > 흑인녀 > 흑인남 > 동양남으로 알고 있음

대표적인 사례로는,

여자 재미교포들은 백인남과 결혼하고,

남자 재미교포들은 결혼할 사람이 부족해서, 한국본토의 한국인과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싸이는 이 부분을 뛰어넘은 가수

2) 인원에 대한 편견

미국에서 인원수가 많다는 편견도 좀 심각한 부분임

보컬라인 5명 유닛이 먼저 진출햇으면 하지만,

SM이 알아서 잘 할듯

SM은 유영진 작사 편곡이 ㅄ같아서 그렇지, 기획과 컨셉은 최강이니까

미국활동곡은 미국작곡진이 관여하는듯하고

슈주도 의외로, 유닛으로 절반 이하의 인원만 중국진출 하고 있음

한경포함해서 5명만 중국진출했다가 (슈주5+객원2=7명)

한경탈퇴하고 6명이 중국유닛에 포함됨 (슈주6+객원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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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걱정하는 부분이, 미국활동하다 한국기반을 잃을까 하는 부분인데

세븐, 원더걸스의 사례때문에

SM, YG, JYP 모두 미국 현지화의 위험성은 인식하고 있음

미국활동한다고, 한국앨범이 안나오거나, 일본투어(이게 돈 쩔게 범+_+)를 안하는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