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캠이 나왔다 하여 간만에 심즈의 봉인을 풀어 보았습니다.
콩캠이니 캠퍼스에 가야죠.
...헐... 등록금 비싸. 전 재산의 80%가 순삭...
암튼 기숙사에 들어갔습죠.
오... 벽난로가 있네. FIRE~!!
그래놓고 학교에 갔더니 포풍 화재.
보험으로 10억을 받...진 않고, 900 얼만가...
벽난로는 여전히 켜져있는 상태.
불끈지 얼마 되지도 않아 또 포풍 화재.
보험금으로 300 얼만가...
무한반복. (...)
어째서 나한테 보험금이 들어오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타버린 의자따위, 안 바꿔도 앉을 수 있으니까... ( --)
쿨하게 용돈 생겼네 하고 있었죠. 아하하...
돈 좀 더 벌어볼까 해서 다른 방 벽난로도 켰다가
화재로 룸메이트 한명이 화이야~ 한건 비밀.
사망보험은 안 들었는지, 딱히 들어오는 건 없었... (...)
기숙사에 있던 자동차 타고 다닐 수 있던데,
나올때 주머니에 넣어두면 어찌될라나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