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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조상님 : 조총
게시물ID : humorbest_495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적반하장
추천 : 22
조회수 : 5204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7/14 10:53: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7/13 11:36:32
존함 : 조총
종류 : 머스켓
구경 : 14~16mm
급탄 : 약실 충전식 단발장전
전장 : 90~140cm
중량(빈 탄창) : ?
발사 속도 : 3~5 burst?? / m
탄속 : ?
유효 사거리 : 30m
최대 사거리 : 100m

1. 세총(洗銃) : 총을 씻는다. (총열 내부를 청소하는 단계)
2. 하화약 (下火藥) : 총구를 통해 발사용 화약인 신약(身藥)을 넣는다.
3. 이삭장 송약실(以朔杖,送藥實) : 꽂을대(삭장)로 신약을 안으로 밀어 넣는다.
4. 하연자(下鉛子) :총구를 통해 납탄환(연자)을 넣는다.
5. 이삭장 송연자(以朔杖,送鉛子) : 꽂을대로 탄환을 안으로 밀어 넣는다.
6. 하지(下紙) : 총구를 통해 종이를 넣는다. 
7. 송지:(送紙) : (꽂을대로) 종이를 안으로 밀어 넣는다.
8. 개화문(開火門) : 화문을 연다. (화문은 점화용 화약이 들어가는 약통, 일명 화약접시의 덮개 역할을 한다)
9. 하선약(下線藥) : 화문으로 점화용 화약인 선약(線藥)을 넣는다.
10. 요화문 사문약 하합어신약(搖火門,使門藥,下合於身藥) : 총을 흔들어 점화용 화약과 발사용 화약이 섞이게 한다.
11. 잉폐화문(仍閉火門)  : 화문을 닫는다
12. 용두안화승(龍頭安火繩) : 용두에 화승을 부착한다.
13. 청령 개화문(聽令,開火門) : 명령에 따라 화문을 연다.
14. 준적인 거발(准賊人,擧發) : 적을 겨누고 사격한다.

융원필비 戎垣必備≫ ‘조총조’에는 다음과 같이 해설하고 있다.“화기가 모르는 사이에 살벌하고 뜻밖에 혹독함이 조총 같은 것이 없다. 조총의 힘은 능히 갑옷을 뚫고, 쏘면 그 명중함이 다만 활이 버드나무를 뚫는 것만이 아니다. 대저 이중(二重) 갑옷을 뚫는 날카로움이 그 총신이 긴 데 있다. 총신이 길면 화기가 새지 않아서 총알이 멀리 나가고 힘이 있다. 쏘면 능히 명중함은 나가는 총구가 곧은 데 있다. 총구가 곧으면 장약하는 데 적의하고 점화하여도 동요하지 않는 고로 능히 10발을 쏘면 반드시 8, 9가 명중한다. 즉, 나는 새가 숲에 있어도 모두 쏘아 떨어뜨릴 수 있다. 이로 인하여 득명(得名)하였고, 이 때문에 조총이 이기(利器)인 것이다. 이는 기병이나 보병이라도 모두 쏠 수 있고, 귀한 바는 만들 때 연철(鍊鐵)을 숙정(熟精)시키고 총렬(銃列) 뚫음을 곧게 뚫어서 막힘이 없게 한 다음에라야 바야흐로 좋은 것이다.” 하였다.



출처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5845

자세한 정보를 구하지 못했으므로 위의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전쟁사에 큰 획을 그은 총입니다.
이 무기가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우리 나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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