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새벽에 출발해서 속초가는 길 중간에 안성팜랜드 빠담빠담 세트장이 있대서 들려봄요.수수가 둘러있어서 못찾고 결국 해가 떠버렸네요
ㅠㅠ
이제 다시 어서 정리하고 속초로 고고고고고
속초에 들어와서 처음본 바다는 헉!했어요.
바다는 자주 왔었지만 이때 일본에 와있는 태풍 탓인지 파도가 엄청 높고 거칠며 하얗게 번지는 파도가 만들어 지면서 넋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일행과 함께 잠시 쉬는 타임. 사진이고 나발이고 이제 먹고 봐야겠어요.이건 제꺼아님요.제꺼는 이날 파도에 쓸려 내려갔어요.
그래서 온니 아이폰 사진뿐입니다..[씁쓸]안녕 이곳에서 편히 쉬려무나..ㅠㅠ
파도는 걍 이랬어요.뭐 동영상 만들려고 찍은건 아닌데 보여줄게 이거밖에 없네요.하하;;근데 왜 소리가 안나아 몰라요ㅋㅋ
어.
쨋.
든.
술이 씁니다.써요...[크아]
그래서 결국.
기승전먹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