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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ystery_4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oushikibi]★
추천 : 22
조회수 : 9437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4/09/15 22:45:52
나오미 엘리슈브라는 리투아니아의 바이올리니스트는 손과 발이 심하게 떨리는 본태성 진전증이 걸려 오케스트라도 그만 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뇌에 전기 자극 장치를 삽입하여 떨림을 억제해야 하는데 그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수술 중에 의료진은 바이올린 연주하도록 시켰다네요.
바이올린 연주 중 손이 가장 덜 떨리게 되는 부위에 전기자극 장치 삽입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미 뇌 부위에 통증 마취를 했기에 의식은 있지만 환자는 통증을 느끼지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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