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 한짓중에서 가장큰 매국노짓중에 하나인데 대부분 몰르고있는데
대우 부셔버린건데.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일단 대우가 분식회계도 했고 기타 잡스러운 비리도 저질른게 사실임.
그리고 계열사 몇개중에서 진짜 부실한 계열사 있었던거도 진짜고.
근데 당시 대기업중에서 그런짓 안한 대기업은 한군데도 없을꺼야.
그정도는 당연히 용인했던 사회고 그런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었으니까...
사실상 대우가 망하는데 가장 큰 타격을 준거는 부채비율 400프로 드립이었지..
근데 이거 자체가 졸라 웃긴게 대우가 부채비율이 400프로가 된거는 사실상 정부책임이었지..
대우 같은경우 삼성보다 먼저 세계화를 인식하고 김우중이 세계경영이라는 모토로
해외에 투자를 엄청 했었음. 근데 당연히 해외투자할때 은행대출이 들어가는게 당연한거고
대우같은경우 해외사업에 엄청난 역량을 집중했으니 대우가 보유했던 채권도 대부분 국내대출이 아니라
외환대출을 했지.
근데 700원이던 환율이 정부삽질로 2000원대 중후반까지 올라갔음.
그러니 당시 다른 대기업이랑 틀리게 외환대출이 대부분이었던 대우는
당연히 부채비율이 폭등할수밖에 없지.
근데 김대중은 이걸노리고 대우를 산산조각 낸거임.
물론 김대중이 한 그런 행동이 불법은 아니지만 국익입장에서는 엄청 매국노짓임.
왜 그러냐면 대우에 해외자산중에 가장 큰 비중이 있던게.
해외자원개발권이다.. 그것도 요즘에는 새로운 자원 엘도라도 라고 불리우는
동유럽이랑 아프리카쪽이지.
다른 나라 회사들이 신경도 안쓸때 김우중 나름 특유의 감각으로 제일먼저
진출했던게 대우였음 아프리카랑 동유럽에.
그래서 자원채굴권도 따고 사업도 엄청 확장해서 당시 아프리카랑 동유럽에서 대우 지분이 엄청났지.
근데 김대중 이색히는 대우를 날려버린건 좋아도 당시 대우가 했던 동유럽이랑 아프리카쪽 계약들을
전부 백지화시킴. 그래서 그 사이를 지금 중국이 차고 들어가서
동유럽이랑 아프리카쪽 자원채굴권은 중국이 홀랑 가지고 간게 현실이다..
진짜 내말이 뻥같으면 네이버 예전신문으로 검색하거나
검색 조금만 해도 다 나오는 이야기임
노태우 전두환은 국내 대기업에 뇌물받고 대기업에 특혜를 주고 깜빵 갔지만.
김대중은 해외 투기자본한데 뇌물받고 국내 대기업들을 팔아넘긴게 김대중임.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게 관련사업도 아니고 국제투기자본들한데
공적자금 투입하고 부채탕감해서 회생시킨 회사를 헐값에 팔고.
몇년후에 국내 대기업들이 10배이상을 주고 다시 사오게 한게
정상적인 일이냐?
거기에 국내에 진보라고 주장하는것들은 이런이야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안하고있는데
이러니까 좌빨소리듣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