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싸고있는데 행정반에서 방송이나왔다..
"레옹 행정반으로 .. 레옹 행정반으로.."알고보니 레옹 코스프레하고 입대한놈이있었던것...그를 부른 요인은 단 하나.. 화분 어떻게할거냐고..집으로 보낼거냐고.."화분은 그냥 쓰시지 말입니다" 돌아온 그의 대답은 쏘쿨 그리고 잠시후 구대장 한명이 매그넘총(하얀권총)을 들고왔다...물품정리하는데 너가 레옹이었냐고 ㅋㅋㅋ 보고싶었다고 ㅋㅋ 검은코트에 풀세트 ㅋㅋ매그넘총 소포뜯어서 넣었는데 어디서 구했냐고 동대문에서 5천원에 구했다고 ㅋㅋㅋ이날 축하공연을 하러온 말년병장 민경훈보다 유명세를 탄건 바로 그 레옹이었다...2013 실화.
출처:사커라인(http://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code=locker&uid=1989868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