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회의 7일 만에 '500년 보호림 훼손' 결정
[단독] 산림청, '환경파괴 논란' 평창올림픽 알파인스키 활강경기장 사실상 승인
'500년 보호림' 훼손 논란을 빚고 있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활강경기장 건설이 사실상 확정됐다. 환경 파괴 논란으로 경기장 건설이 보류된 상황에서, 20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개혁 점검회의 일주일 만에 경기장 건설이 결정돼 큰 비판이 일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날 오후 <오마이뉴스> 기자와 한 전화통화에서 "조건부 승인을 내줬다"고 밝혔다
가리왕산에는 남한 최고의 원시림이 있다. 이 숲은 조선시대부터 국가가 보호해왔다. 2012년 6월 가리왕산 중봉 지역이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활강 경기장으로 결정되면서 보름 동안 열리는 올림픽을 위해 500년 이상 보호된 숲을 훼손하고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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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거지 같은건 동계 올림픽 슬로건이 친환경임ㅋㅋㅋㅋ 뭔 개솔인지ㅋㅋ
저 위에 나와있는 말처럼 15일 남들보여주자고 500년 동안 보존된 숲을 훼손한다는게 친환경인지 의문이 듭니다.
우리나라 전통적인건 말살시키려고 작전을 짜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