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저는 남자이고 몇년동안 친구로 지내다 사귀게 되었어요. 저는 그친구를 오래 좋아해서 사귀면서 많은 표현들과 사랑들을 바로 주었는데 그친구는 아직 친구의 느낌이 많았어요. 이런 성향차이로 자주 싸웠고 1년이 지나자 말다툼뒤에 하루만에 이별을 선언하더니 정말 열심히 붙잡았는데 안되더라구요.. 많이 지쳤다고 하네요. 저는 나쁜행동을 하거나 욕을한게아닌데 가끔 연인보단 친구같은 속상함을 표현한건데 이렇게까지 갑자기 헤어져야하는지 사실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ㅠ 그래도 잘해줘서 고맙다고 울면서 헤어졌는데 최소한의 감정은 남아있겠죠? 그리고 붙잡아도 안될거알지만 마지막으로 붙잡고 제 미련이라도 떨쳐내려고합니다. 그녀의 마음이 회복될때가 언제쯤일까요? 일주일됐는데 전 벌써 조바심에 힘들어서 당장이라도 말걸고 싶은 상황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