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과제도 열심히 해서 냈는데 교수님 심드렁하고...
즐기던 농구도 요즘 죽쑤고 지고 거기다 다리는 접질르고
요즘 롤도 연패가 장기화되고...
이전까지는 다 그럭저럭 잘되던 일들인데 다 안풀린다..
거기다 날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생겼다.. 내 성격이 좀 나서기 좋아하긴 해도 악의는 없는데...
흐엉흐엉....스트레스 풀 길이없다.. 하는것마다 다망해...미치겠다.
친구들도 다 바쁘고 여친은 asky 고 심각한 사람들의 상황으로 보면 별것아닐거 같아 보일수 있지만
숨이 턱턱 막히네... 그래서 오늘도 혼자 묵묵히 밥을 먹는다...언젠간....좋아지겠지..
난 지금 뭐가 문제인건가...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