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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콩글리쉬 중복확률 99.9999%
게시물ID : humorbest_49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녕이팬
추천 : 42
조회수 : 2504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7/20 13:49:33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7/16 01:48:26
*A6를 아식스라고 읽은 본좌 남친, 그리고 그의친구 GIA를 기아라고..ㅡㅡ;; 
 기아에서 옷나오데..하는 남자들 미치오 

*본좌 중1때 영어 교과서 한줄씩 읽는 순서 때, "HI, JANE" 을 " 하이, 자네" 라고 읽어 
 쪽팔았던 적있었소..

*내 거래처 직원은 FAQ를 "퐈큐"라 그럽디다 ㅎㅎㅎ 

*저흰 Slazenger 슬래진져를 '쓰러진거'라고 

*본좌 고등학교 때 "POLO" 티셔츠 입고 갔다가 수학선생에게 "포로"취급 당한적 있소.

*내 친구 술마시구 호프집 가더니 자신있게 주문 합디다. 
   여기 "오비레이저"루 세병........
   Lager=레이저........우린 뒤집어 졌다오!! 

*저두 하나 제 칭구가 옷을 샀는데 어디서 샀냐구 물으니 
  엔투에서 샀다구하더이다 엔투가 어디지 
 고민하던찰라..ㅋㅋㅋ 그건 바로.. NII이더이다

*체육시간에 옷 갈아입다가 내친구 빤스에 "BG"라고 써있어서 내가 한마디 했소..
"요즘은 빅게이트에서두 빤스나오냐?"....그눔 왈.."이거 보디가든데?" 

*영어만 문젠줄 아오? 고교 1년 국어시간 김양이 책을 읽는데 
  기역,니은,디귿~쭉 우리나라 자음을 모두 읽은 다음 
  갑자기 끼역(쌍기역),띠귿(쌍디귿),삐읍(쌍비읍)~ 상상이 가오? 

*동생이 가져온 게임기에 made in H. K.이라고 써있기에 '메이드 인 한국'이라고 우기면서 
'메이드 인 홍콩'이라 하는 동생과 다투기도 했었소. 창피..... 

*몇년전에 Am/Pm인가 편의점이 있었던것이 기억나는데 친구 군에서 휴가 나와서 그 편의점을 
 보고 하는말 "야 요즘 편의점 별개 다 있네 와 "암픔" 편의점도 생겼다 역시 군대에서 나오니 
 세상이 변하는군" 해서 친구들 다 죽었었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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