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대선 때 주요 공약들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줄줄이 폐기되고 있다"며 "정파의 이익보다 국민과의 약속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바보 정치를 한다고 우리를 비웃을 수 있지만 우리는 잠시 살고 영원히 죽는 대신 잠시 죽더라도 영원히 사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며 "그것이 바로 새정치의 길이자, 수권정당으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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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로 힘든 상황의 연속일텐데 꿋꿋이 하시는 모습이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