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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49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찌입니다★
추천 : 18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6/04/16 00:11:08
내일 팽목항에서 있을 추모식 참석하려고
5시간을 달려왔습니다..
한 아저씨께서..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시며..
이름을 부르시네요..
미수습자 유가족분들이 분향소안에 계시네요..
분향을 하고 싶지만..
오늘은 피해드려야 겠네요..
내일 해뜨면..
추모식 소식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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