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걍 폐교시켜라
그냥 이런학교 다니기 싫고 쪽팔린다.
내가 자퇴하면 끝이지만 그냥 폐교시켜라 절대 폭력 없어지지 않는다.
존나 내가 돈내고 맞기 싫어서 신고도 해봤다.
경찰쪽에서 연락했다 교수한테
교수가 학생들 불러모아서 절대 하지말라고 다 퇴학시킨다고 했다.
그 이후 맞는거 없어지는거 3개월갔다.
또 맞길래 총장한테 편지썻다.
총장이 교수한테 연락해서 또 불러모았다.
진짜 너넨 다음부터 그럼 퇴학이다. 이런 말만 하고 끝났다.
밤 야경 진짜 이쁘다. 대학교 야경이 다 이쁘겠지만..
어떤날 건물 근처에 가면 빠따 소리가 들린다.
뒷산에서는 소리질러도 무슨일 일어나는지 몰라..
그냥 폐교시키고 용인에 관광지나 박물관이나 하나더 만들어라.
총장 너는 왜 한마디도 안하고 잠수타니? 생각중이니 어떻게 핑계대야대나?
답답한 대학이다 발전없다 그냥 수준낮은 지잡대 대겠다.
메달따면 모하냐 개인에 명예다 그냥 다른대학가서 메달따는게 자기 명예에 더 큰 도움이 된다.
나중에 취직해서 이력서에다 쓰기도 쪽팔린다.
고졸이라고 하는게 낮겠다.
입학하고 자랑스러웠던 내가 지금은 부끄러워서 그냥 개인적으로 운동하고 있다고 말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