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먼저 질문전에 모두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말씀부터 드리고 질문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카메라를 처음으로 구매해보려고 하고있어요 ㅎ
동생이 이번에 여행을 가게된데다 가족이 가지고 있는 카메라가..
(사진이 조절이 안되네요ㅡㅜ 오랫만에 글을 써서..)
저 코끼리 카메라는 제가 유치원 졸업(?) 특집때 아마 구매를 해서 어언 20년이 넘게 잘 사용하고 있지만 지금의 시대는 디지털 시대
아무래도 핸드폰 카메라만으로는 가족간의 추억이나 여행지의 추억들을 남기기가 어렵더라구요.
이번에 돈이 조금 생겨서 30만원이나 20만원짜리 카메라보다는 조금 돈을 보태서 나중에도 랜즈 바꾸면서 사용할 수있는 제품을 구매하고싶은데요.
(동생도 DSLR은 아니지만 미러리스를 원하고 있고요)
크게 제가 생각하는 가격대 번들 랜즈 포함해서 한 55만원(?)정도의 카메라를 이리저리 몇일간 살펴본 결과 3가지 결과가 나왔습니다.
파나소닉 루믹스 GF-7
소니 a5100
올림푸스 OMD - E M10
요 3가지 제품군으로 나뉘더라구요.
동생이 색감이나 이런 거로 캐논을 원했지만 비슷한 가격대면 사진 편집을 통해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일단 3가지 여기저기에다 검색을 해서 잘 살펴봤는데 다들 각자 장단점이 있어서 정확하게 고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여쭙는데요. 이 3가지 분명 보급형 제품이라 비슷할 수 있지만
만약 가족 누구나 오래쓰게 할 생각이라면 어떤것을 고르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