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 영향 고리원전 설비 고장…신고리 1호기 발전 중단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강풍으로 인한 전력설비 고장으로 부산시 기장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 원전단지에 있는 신고리 1호기의 발전이 중단됐다. 다만 원자로는 출력을 낮춘 상태에서 정상 가동 중인 상태다.
원안위 관계자는 6일 “한수원에서 태풍의 영향으로 오전 6시 쯤 신고리 1호기 발전이 중단됐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스위치야드 쪽 문제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현장에 바람이 계속 불고 있어 정확한 원인 파악에는 좀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스위치야드는 발전소에서 발전한 전력을 송전선로로 공급하거나 외부 전력을 수전받기 위해 설치돼 있는 전력설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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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57652.html?_fr=gg#cb 시민언론 더탐사
https://youtu.be/zGk8yRbkI64 참여연대 전문
https://www.facebook.com/802646809847224/posts/pfbid02bv6K1DEhohHi4TxWQKqfXuiHYG22zyWAjmodKyMkrmLxVqSGdDUDhS4NLkmMRyNul/?app=f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