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40324n32689
권 여사는 '사저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겠다'는 노 전 대통령의 유지에 따라 기부하기로 했다고 재단의 한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저 개방은 한 해에 전국 곳곳에서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아오는 100만명의 참배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는 뜻도 담겼다고 덧붙였다.
권 여사는 기부하기로 한 사저 인근에 짓는 다른 사저로 옮겨갈 예정이다.
이사할 사저는 지난해 12월에 착공했으며 오는 7~8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사저 건립비는 전액 권 여사가 사비로 충당한다.
이래저래 복잡한 사정이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