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중편 '천 년후' 부터 마무리 지을 생각임다.
FIE는 생각 날 때마다 에피짜서 올리는거다보니 제 머리가 둔하면 생각이 안나게 됩니다.(아이디어 공모 받아볼 생각임다.)
어떤 분 말대로 어짜피 포니에 대한 마음만으로도 글을 이어갈 수 있다면 저지른 이상 끝을 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