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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끝이 슬슬 보이기시작하는게
게시물ID : muhan_49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과죽.
추천 : 20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5/04/14 12:08:06
무한도전은 사실상 유느님이 주축이되서 흘러온프로그램임.
아무리 다른멤버들이 거의 정상급예능인으로 성장했다한들.
무도말고 다른프로에선 거의 메인급이라한들 무도자체에서는 유느님과 쩌리들임. 유느님없으면 한달은 갈까 싶을정도로.
그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유느님이 힘들다고함.
힘들만도함 계속해서 주의를주고하는데 멤버들은 매너리즘에 빠져버렸고 그 결과로 민둥머리녀석과 그 녀석이 범죄자가되어 반영구적 하차를 해버렸고 그 때문에 잘 맞아 굴러가던 7조각의 톱니중에 2개가 빠져버렸으며 그 2개의 빈자리중 한개는 유느님이 거의 전담하다시피하고있었으니 힘드실만도함.
그래서 유느님의 힘듦을 알아챈 제작진이 식스맨프로젝트를 열었음.

하지만 이게 독이된거임.
괜히 시청자의견 들어먹겠다고 공개적으로 제6의멤버 뽑았다가 식스맨후보뿐아니라 무도전체에게 독이되어버렸음.
독이든성배를 건넸다가 이 성배에들어있던 독이 모든 멤버들의 잔에도 똑같이 퍼져버린것.

분명 이전에는 아무말도없다가 장동민이 '자기가 응원하는 후보들 제치고 유력후보가 되자' 장동민 죽이기 프로젝트라도 열린듯 파도쳤고 결국 그 파도가 쓰나미가되어 무도를 강타해버림.

무도는 이제 파국을향해 달려가는중.

무도가 가진 선택지는 두개가있음.
장동민을 어떻게든 설득해서 잡을것이냐(위에서 말했듯 현재 무도의 문제점을 잡을 후보는 사실상 장동민뿐) 
아니면 식스맨프로젝트를 무산시키고 다시 5인체제로 가느냐(이미 이 사태로 빡친 장동민팬들, 및 무도팬들이 다른 후보들을 공격하지않을것이라는 보장이없음.) 

전자를 선택한다면 무도는 계속해서 공격받을거임.
거기다가 이번사태로 이미 무도에 금이가기시작했는데 아무리 크고 웅장한 건물도 한번 보이지않는 실금이 가기시작하면 무너지는건 시간문제임.

그 실금은 이 사태에 빡친사람들이 무도멤버들 과거도 화려한데 다 죽이죠? 라는 말 한마디로 시작되고있음 이미.

후자를 선택한다면 위에서도말했듯 현재 힘든 무도상황과 유느님의 체력적한계에 부딪혀서 무한도전은 결국 사라지고말거임.
유느님도 아무리 느님 느님하지만 결국 40대이고 시간이 가면갈수록 무도를 혼자 커버하기 힘들어지는게 당연.
거기다가 이번 사태로 식스맨이 무산되면 도대체 어떤연예인이 무도의 손을 잡아주겠음?
당장에 길때부터, 무도7이라는 고름이 옮아터진 사건때부터 연예인들사이에선 '와.. 무도 장난아니네' 라는 생각이 퍼지기시작했을건데.

결국 무도는 끝을보고있는것.
그리고 그 끝은 무도내에서가 아닌 밖에서부터 제시되고있음.

이 모든게 사람들이 걱정하던 시청자의 갑질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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