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부업으로 고등학교에서 음악시간에 기타를 가르치고 있음.
수업이 없는 시간에 할일이 없어서 교내를 돌아다니다가 문예창작 동아리 학생들의 시가 붙어있는걸 발견
솔직히 나머진 고등학생의 풋풋함?? 이정도의 느낌이었는데
이건 뭔가 절묘하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