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라디오에서 명박이국밥cf 할머니가 나왔다. 이 할머니 진짜 개념이 없는거 같다. 자기 입으로 자기는 배운게 없다고 그러면서 하는말이 이명박이 지금 잘못을 하고있어도 무조건 잘되도록 도와주면 이명박이 잘할거라고 믿고있다. 그리고 학생들이 뭘아냐면서 촛불시위 나가냐고 하는데 적어도 그 할머니보단 학생이 3000배 이상은 많이 안다. 그래서 그 라디오DJ가 경제가 어려운데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어봤더니 하는 말이 국민이 무조건 이명박을 잘되도록 도와주면 이명박대통령이 잘 살리겟죠. 이건뭐...
그리고 강부자 내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저는 정치는 돈있는 사람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이건뭐...
DJ가 한번더 질문한다. 저 할머니 그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무엇인가 문제가 있기때문에, 그리고 부자들이 서민의 상황을 모르니까 국민들이반발하는게 아닌가요? 이렇게 질문하니까 그 할머니 하는말.. 아니 부동산이건 뭐곤 자기가 돈버는데요 뭐.. 이건뭐 진짜 아무것도 모르면서 진짜 어이상실 개념 안드로메다행 열차 타셧네...
그래서 나는 만59세까지만 투표권을 주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한나라당이 한국에 존재하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