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12월 5일 필리핀 근해를 지나던
미해군 항공모함 CV-14 타이콘데로가에서 훈련이 실시되었다
당시 함재기였던 A-4 스카이 호크
격납고에 있던 A-4스카이 호크가
B-43 핵폭탄을 장착하고
엘레베이터로 이동하였다
무장한 B-43 핵폭탄(1메가톤규모)
하지만 스카이호크는 엘레베이터를 넘어 바다에 빠졌고
조종사를 구출할 틈도 없이 심해로 가라앉았다
미해군이 수색해였지만 조종사와 핵폭탄을 찾지못했고
이일은 극비처리되었다
1981년 미국 펜타곤에서 사건을 밝히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