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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2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꾸는환자★
추천 : 0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21 23:23:35
작년 겨울에 오리고기를 먹으러 갔었음
오리고기를 한참 폭풍 흡입하다가 뜽아 신호가
온거임. 그곳 화장실은 실외에 있어서 주머니에 손을 넣구
으~ 츕따 하면서 쓰레빠를 신고 화장실로 달려 감.
문을 열기전에 배가 절정으로 아파와서 빛의 속도로 뚜껑 내리고
앉아서 뜽아를 쏟아 내는데... 왜 그거 있잖슴 된똥이어서 똥꼬에
쓰라린 고통을 주며 스네이크처럼 길게 나오는 똥.... ㅋ
속으로 이번건 정말 굵고 길겠네 흐뭇 흐뭇~ 하면서
볼일을 다보고 물을 내리려 변기안을 들여다 봤는데...
글쎄...
날씨가 추운데다가 화장실이 실외에 있어서 변기안에 물이
얼어버린거임;; 그위에 굵직한 뱀한마리가 올라가 있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데 물을 내려도 상단얼음부는 그냥 출렁기이만
하고;; ㅋㅋㅋ 그래서 후딱 뒷처리하고 토껴버렸음 ㅋㅋㅋ
별로 재미없네;;
아 예전에 사촌동생 갓난애기때 바닥에 싸놓은 뜽아가 고구마인줄 알고
잡은적도 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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