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오늘 3월 21일 오후 5시 즈음 2호선 시청에서 잠실방향으로 가는 차에서
회색 백팩 가방 놓구 내리신분!
의자에 놓여져 있길레 옆에 앉으신분이 헐...자리를 맡아노은건가...했는데...
양쪽 옆사람이 바뀌어도 가방은 그대로 이길레...아...누가 놓고 내린거구나...
했는데 그 가방 때문인지 사람들이 못 앉고 있어서
그러던 중 할머님이 오셔서 제가 가방을 치우고 앉으시라고 하고는
가방을 잠실나루역 역사에 분실물이라고 마껴놨습니다.
찾아가세요 안에 내용물도 많은거 같고 무겁던데;;;
LEXON 제품의 회색 백팩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