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지수가 1년째 이어진 공백기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12일 지수는 네이버 V라이브에서 컴백이 미뤄지는 것과 관련해 "저희도 최대한 할 수 있는 거 다 했다. '앨범 내고 싶다'고 안 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들이 너무 오랫동안 저희를 보지 못하니까 보여드리고 싶다"며 "저희 인생인데 저희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당연히 오랜 시간을 날리는 것 자체도 여러분한테 미안하고 저희 시간도 너무 아깝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211013082648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