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측 새정치 패턴1. 송호창과 금태섭이 이상한 발언을 한다.2. 국민들 흥분3. 갑자기 안철수나 안철수측 핵심관계자가 "그런 적 없다", "최종논의된 사항 아니다.", "공식으로 합의된 사항이 아니다."라고 둘러댐.4. "역시 안철수는 그럴 줄 알았다. 내가 지켜보자고 했잖아~!"라는 지켜보자는 파가 큰소리 침.5. 결국 안철수는 하고 싶은 이야기는 밑에 애들 시켜서 말하게 하고 분위기 나빠져서 욕먹는 거 밑에 애들이 다 책임짐.6. 자기는 일을 수습하면서 말을 바꿈.7. 안철수는 착한 사람 등극...
이 짓을 근 2년간 해먹고 있으나 2년간 늘 속는 사람들을 보다가...
어제 제대로 터트린 것 보고 속이 다 시원해서 어제부터 계속 낄낄대며 웃고 있습니다.
아주 속이 다 후련하네요.
내가 이 패턴에 대해서 늘 설명해도 나에게 별별 소리 하던 분들...
트위터에서 새정치를 자기만 안다고 잘난척하면서 민주당에게 없는 트집잡아가며 욕하던 분들...
양심이 있으면 반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