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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9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록이야★
추천 : 1
조회수 : 324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2/07/12 21:39:23
그냥 요즘 서운한 감정이 많이 듭니다.
나만 보고싶은거같고 나만 어디 가고싶은거같고...
같은 지역에 사는데 본가는 서로 다른지역입니다.
저랑 별다른 약속 없으면 주말마다 집에 갑니다.
~하러 갈래 이런 제안을 먼저 안해요.
서운함에 잘 울었는데 제가 힘들면 그만 만날까 물어봅니다.
본인이 지친 걸까요?
예전에 전 남친이 아플때 네이버에 그 병명을
검색하여 좋은 음식을 사다줬었는데..
생각해서 집에 찾아갔는데 본인이 아픈 이런 모습인데
왜 오냐고 이기적이랬어요.
제가 아플때는 약 잘챙겨먹으라며
남친이 원래 빨리 자고 빨리 일어나는 사람이지만
머리아프다며 빨리자겠다는 말에 서운함이 밀려옵니다..
서운한 감정이 지속되면 그만 해야 맞는거겠죠?
다들 봐도봐도 보고싶은 연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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