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76380&page=1&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76380&member_kind= 베오베 글보다가 댓글달려고 가입하고 시사게시판에 글까지 올립니다. 신경 왜쓰냐. 남이사 똥퍼오지마라며 오히려 성내시는분 계시는데 그래야 할 것만 아니라 이젠 알아야 합니다. 일베하는 애들 정말 문제입니다 자기들 거주하는 사이트에서 놀면 그나마 낫지요. 그런데 산업화 (박정희전대통령이 산업화로 경제성장 이뤄냈다고 타 사이트 공격 시 쓰는거랍디다) 한다고 다른 사이트 공격하고 다닙니다. 사이트들이 현실에서 외면받은 온라인시정잡배들 행패에 놀아나고 있는 꼴 인겁니다. 한때 DC야갤이 한창이고 상대 사이트로 MLBPARK가 자주 거론되고 일베에서 이런 흐름에 공격하러 갔었지요. 그때도 똑같았습니다. 신분위장해서(일베인이라는걸 숨기고) 대표적으로 518이 폭동이라는 주제 던져서 분란조장하고 이상하리만큼 진보적인 성향을 띈 글에 가로 1줄낚시하고 일베에 링크걸어 낄낄대고 이외에도 낚시글 올려서 반응 캡쳐한뒤 낄낄대는 등 아무것도 모르는 원 커뮤니티유저들은 분통터지는거죠. 게시판이 알게 모르게 오염되니까요. 그러다 점점 오유가 거론되고 오유쪽으로 본격적으로 화살이 돌아갔지요 지역비하, 색깔론(선동하지말라면서 정작 자기들이 선동. 웃길따름이지요), 진보정권 비하에 고인이 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켜야할 선 이상의 말장난을 하는 등 보기만 해도 눈쌀 찌푸려지는 댓글 달다가 욕먹으면, 자신이 이렇게 병신처럼 구는 구석이 생기게 된건 모두 이유가 있다는듯, 좌빨이 문제라는둥 갑자기 故노무현 대통령을 꺼내오더니 준비했다는듯 항상 반복되는 그들만의 레퍼토리를 꺼내들지요. 그런 것이 자기들 행동을 정당화하는 것과 하등 관련 없는데도 말이죠. "나는 내가 병신인걸 안다"라고 한다면 자신이 병신짓을 하면 욕먹는 사실을 모를까요 애초에 일베 그 놈들은 싸우러 왔기 때문에 소모적인 싸움을 할 준비를 해옵니다. "~가 그렇다 하더라"식의 카더라 논리와 함께 양비론은 항상 가지고 있고 나이는 어리고 머릿속에 아는건 많지 않으니 스스로 자신의 것의 논지를 펴기보다는 일베에서 축적된 자료와 구글링을 하던, 검색을 통해 어디선가 자료를 퍼오는것으로 대신합니다. 그들의 프레임, 물타기에 대응을 하면 안됩니다. 애초에 그들의 프레임 씌우기와 양비론은 소모적인 싸움을 유도하고 사이사이에 자극적인 멘트(오오미, 홍어, 역시좌빨이네, 슨상님, 운지, 자연인)를 끼워넣어서 감정소모를 유발합니다. 지치는거죠. 일베놈들이 바라는게 이런겁니다. 사이트를 싸움터로 만들고 감정소모의 터로 만들던지, 아니면 자기들과 똑같이 되길 바라는 것이죠. 항상 이런 일베의 행동 이면엔 현실에서 풀지못한 욕구를 사이비종교와 같은 광기적인 집단의식과 소속감 그리고 우월감으로 해소하려는 겁니다. 상당히 사이비종교와 닮아있는데, 명확한 철학이 있고 배타성이 매우 강하며 카리스마적인 지도자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추종하고 전두환을 옹호하며 강압적인 정부와 공권력을 원함) 자신들과 다르면 열을내며 전향시키려하고 자신들의 세상을 벗어나지 않으려 합니다. (~~라는데 이 주장에 밀린다. 이건 어떻게 해야되냐. 가르쳐주라. 일베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문제이든간에 자신들의 시각에만 맞추려 드는것이지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bestofbest&table=bestofbest&no=76325&page=1&keyfield=subject&keyword=%C1%A4%BB%E7%B0%B6&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76325&member_kind= ↑ 위의 글처럼 '인터넷 자칭보수'들은 현실에서는 받아들여지지 못한다는걸 자기들도 알겁니다. 그런데 이번엔 더 심해졌습니다. 시정잡배노릇을 넘어서서 이젠 깡패짓 하면서 오유라는 이름을 꺼내들기 시작한겁니다. 정작 종북이니 간첩이니 선동이니 하지만 자기들 행동이 간첩, 프락치가 따로 없지요. 이젠 자기들 입맛에 맞는 행동을 하면서 오유를 내세웁시다. 본문의 내용처럼 딱 보면 일베스러운 행동인데 오유를 내세우고 어린이사이트를 테러하면서 나쁜사이트오유가 한짓이다라며 아는사람이 보면 찌질하기 짝이 없는 짓을 하고 있지요. 욕먹을 줄 알기에 자기들 이름은 숨기고 오유를 꺼내드는 행동 .. ㅋㅋ 이런 행동의 여파로 논쟁이 없었던, 아직은 이런 문제를 모르고있고 중립적일 수 있는 사람들에게 사이트 이미지가 안좋게 먹히게 되는겁니다. 자주 인터넷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아직 사고가 확립되지 않는 초중고생들이 인터넷을 하게되면서 오유에 박힐 이미지를 일베애들이 만들어가는겁니다. 어쩜 조중동이 하는 짓과 비슷한지 모르겠습니다. 정치적프레임을 씌우는 것을 보면 정말 닮았습니다. 일베 놈들이 노리는 것은 대립구도입니다. '일베의 상대는 오유고 둘은 좌vs우 대결구도고 둘다 똑같다' 라는 양비론으로 가져가는겁니다. 자신들과 싸워줄 상대가 필요한겁니다. 애초에 일베vs오유라는 프레임을 일베에서 만든겁니다. 오유유저들은 일베에 관심도 없고 싸울 생각도 없는데 오유라는 사이트를 어떻게든 망쳐보거나 자신들과 같아지게 만드려는 속셈이지요. 일베라는 암덩어리 같은 사이트를 없애던지 해야됩니다. 댓글만 봐도 이미 상식선을 벗어난 댓글들이며 오히려 그렇게 말하는게 당연한 것이며 그런걸 질타하기라도 하면 "선비새끼", "착한척하지마라","가식떨지마라" 라는 식의 어이없는 논리를 꺼내듭니다. 주 이용자가 10대~20대초중반인걸 보면 머리에 피가 말라갈때쯤 일베에서 활동하다보면 어느 순간 윤리와 사고회로가 망가져가겠지요. 지역차별과 한국여성비하에 다분히 문제거리가 넘쳐나는 사이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