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사를 갔습니다.
근데 갑자기 전에 살던 집주인이
저희가 쓰던 물건이라고 빨래 건조대하고 화분을 가져라고하더군요
문제는 뭐냐하면 그 물건이 저희께 아니라는 겁니다.
그 집주인이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계속 전화가 해서 가져가던 버리던 하라고 난리를 피웁니다.
제가 더 이상 그 집주인하고 엉키고싶지않아서
집주인 말대로 그냥 가져다가 버릴까하는데 말이죠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없을까요?
제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