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49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수청년▶◀★
추천 : 2
조회수 : 370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2/06/20 12:15:36
1년 좀넘게 만나던 여자친구가있는데 성격차이로 4월에 차였습니다. 힘들었지만.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고 붙잡지않았습니다. 무언중 걔한테 제가 결혼상대가 안됐나봐요 헤어진후 연락도 안했구요.. 힘들었지만 아니란걸알기에 정리를 최대한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주에 뜬금없이 업무폰으로 밤에 전화와있고 (술먹고전화한든 밤11~새벽1시) 뭐지 싶었다가 다음날 제폰으로 전화와서 통화를 하였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내가 최선을 다한것도 알고 자긴뭐 아쉽다. 그래도 우리성격안맞는거 맞다 이런걸로 결론내다가 친구사이로 지내면 안되냐는 개소리하길래 패스하고. 끝냈다가 정리 뒤숭숭해서 얼굴이나 보고끝내자 했다가 다음날 잠깐만나서 얼굴보고 이야기했는데. 음.. 제가 한번 붙잡아봤습니다. 그러니 거절하길래 이럴거면 연락하지말라고, 사람가지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정리잘하는사람가지고 뭔짓이냐 하니 미안하다고 하네요...에휴.. 제가 정리잘하다 이렇게 뒤숭숭해서 싫다 괜히 나까지 술마시고 실수할거같으니 서로 차단하자 해서 차단확인하고 잘살라고 바이바이했는데... 아 진짜 짜증나네요... 2달잘버텼는데 다시 헤어진 1일차 된기분이라.. 에휴... 참...별로입니다 흑흑..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