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대상에게는 끊임없이 애정을 갈구하다가
상대방에 나에게 몹쓸 짓을 저지르는 순간 온갖 독설을 내뿜음.
(최근에 한 놈이 저에게 개쓰레기임을 친히 인증해줘서 제 인맥에서 잘라내버렸죠
사과하라는 눈치와 시간은 충분히 줬지만 절대 안하고 잘못은 오히려 내가 했다고 병신 인증을 해주어서 웃으면서 차단해줌.
들리는 풍문으로는 뒤에서 엄청 욕하다가 갑자기 급 사과를 하려고 한다고.
아마도 지 과제에 필요한 책 대신 빌려주는게 나라서 필요한가봄. 난 걔 필요없는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실저씨가 하는 대사 하나하나가 격하게 공감가는 경우가 많음....
실저씨 말은 독설에다 온갖 집착을 다하지만
그냥 우리에게 사랑받고 싶을 뿐일거에요
그러니까 모두 실저씨를 만듭시다!
그리고 연금마를 올려서 연금술사가 되는거에요!
그럴려면 연금술 마스터리를 시작해야합니다
어때요? 매력적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