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 2013년 03월 20일자 기사 "새누리당 ‘노원병 선거’ 딜레마"를 읽어보면 안철수 후보에 대한 기대가 아래와 같이 나온다.
"새누리당에서는 안 전 교수가 금배지를 달면 민주당 의원 들 중 10명 이상이 안 전 교수 쪽으로 넘어갈 공산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럴 경우 민주당 등 야권에서는 정계개편 회오리가 불 것이고, 비토(거부)세력이 없는 상태에서 박 대통령이 오히려 국정을 장악하고,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안철수 후보는 이를 유념하여 새누리당이 원하는 대로 반민족 반역사적 반란의 공범이 될지 민주진보진영 연대에 한 손을 보탤 일꾼이 될지 입장을 밝혀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