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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분의 1' 효도르 취미는?
게시물ID : humordata_271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大박
추천 : 3
조회수 : 11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09/04 12:25:31
'효도르 취미가 귀여운 그림그리기라고?' '얼음 파운딩', '마지막 격투황제', '60억분의 1' 등 무시무시한 타이틀을 갖고 있는 에밀리아넨코 효도르(29·러시아)의 취미가 그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돼 일본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일본 사이타마슈퍼아레나에서 열린 프라이드FC에서 '하이킥의 명수' 미르코 크로캅(크로아티아)을 세차게 밀어붙인 끝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둔 효도르의 취미는 다름아닌 귀여운 캐릭터를 그리는 동화 일러스트. 그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깜찍한 그림들에 일본팬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효도르의 무서운 주먹을 보면 그의 취미가 동화 일러스트라는 사실은 믿기지 않느다'부터 '효도르의 타이틀을 다시 만들어줘야겠다'는 반응까지 가지각색. 하지만 일본팬들은 '취미라 하기엔 너무 잘 그렸다'는 의견에 입을 모으고 있다. 일본 일러스트 전문가들도 "효도르는 그림에 소질이 있어보인다.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매우 잘 그렸다"고 칭찬하고 있다. 이 밖에도 그의 홈페이지에는 효도르의 가족, 친구들의 사진과 함께 트레이닝 모습도 공개돼 있다. [효도르(왼쪽)와 그가 그린 일러스트(사진위), 홈페이지에 공개된 효도르의 그림들. 사진출처=DSE, www.fedor.jp] (박은정 기자 [email protected]) 귀여운 효돌씨 ㅋㅋ 귀엽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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