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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과서가격 폭등도 엠비정부가 싸질러놓은거 같은데....
게시물ID : sisa_492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벰버
추천 : 6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13 12:07:03
오늘아침 뉴스를들어보니 지금 고등학교 교과서가격이 70%정도 급등을 했다고하네요.
교육부?에서는 급등한 가격에 반대 자신들이 권고한 가격대로 수정하라고 지시
그러나 출판사들은 그러느니 차라리 교과서 안만들겠다 권고안을 거부하는 중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교과서만드는 출판사에 따르면 ,
지난 엠비정부때 교과서 선진화정책을 펼쳤다고함. 그러면서 출판사들에게 교과서의 질을 높이라고 지시했나본데,
그러다보니 여기서부터는 추정인데, 출판사들은 이전보다 컬러도판도 더 넣었을것이고 종이의 질이나 책을 만드는데 있어 필요한 것들의
질을 더 향상시켰을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로인해 제작비 또한 상승했을것이고 그래서 그 상승한 제작비를 바탕으로 
가격을 책정하고 내놓았는데.... 적정한 선으로 책정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내가볼때도 저런식으로 품질이 향상된거라면 교과서 가격은 오른게 당연하다고보거든요. 
그게 과연 70%까지 오를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어쨌든 이전 정부에서 출판사에 저런식의 교과서 품질향상을 요구했으면 
그에따르는 가이드나 지원같은게 있어야 했던건아닌지....

정부에서 품질향상하라고 시켜서 품질향상시킴
그에따른 제작비 상승으로 가격 또한 오름
정부에선 오른가격은 안된다 거부하고 자신들이 수정한 권고가격으로 출시하라고 지시
출판사는 제작비 상승으로 최초자신들이 올린 가격대로 받아야한다 주장
이래저래 저런식으로 통과될경우 
상승된 가격은 고대로 학생들의 부담이 되고있는 답답한 상황인듯요.

보아하니 건단 만원돈 왔다갔다하던데...다사면 몇십만원 가격이 ㅎㄷㄷㄷ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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