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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원전 드라이브’에 ‘안전 무시’ 징후 벌써 나타나고 있다”
게시물ID : fukushima_4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5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7/19 20: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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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원전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습니다.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겠죠. 예를 들어 윤석열 정부가 고준위 핵폐기물(사용후핵연료)을 기존 원전 부지에 보관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했는데, 그게 제정되면 헌법소원을 낼 겁니다. 정부는 임시 저장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원전 부지마다 사용후핵연료를 영구 저장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원전 건설에도 동의한 적이 없는데, 거기다가 고준위 방폐장(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을 짓는다고 하면 지역 주민들이 용납할 수 있겠습니까? 노후 원전 10기의 수명연장 과정에서 위법성이 발견되면 무효소송도 해야 할 텐데 저희가 그걸 다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출처 https://m.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50725.html#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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