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뉴스에 나오는거 보면 강경하게 압수수색 하고 그런것 처럼 방송하는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 않나요? 대통령 직속으로 둔다는 국정원이라는데
대통령을 상대로 국정원을 턴다? 그게 과연 가능할까요?
만일 제대로 된 압수수색 하려 했으면 새눌당에서 난리 발광을 했을건데
오히려 국정원 감싸주던 새눌당이 "검찰이 압수수색도 하고 있으니 두고봅시다" 라고 말하는것이
오히려 더 의구심을 갖게 만들 뿐입니다. 짜여진 각본속에
보여주기위한 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거라는 생각은 저 뿐이 아니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잘못한 놈들 진짜 잡으려고 할거 같으면 특검 수용하고 더 방방떠서
청문회를 하던 뭘 하던 할텐데 진짜 너무 뻔히 보이는 짓들을 하니까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니까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는지...
언제까지 속이고속이고 또 속이고 그래서 계속 속이고 역사의 심판에 맏긴다 라는 말만 반복할지.
정치라는게 협오를 넘어 개탄 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치하는 사람들은 "이런게 정치다" 라고 떠들건가? 불법에 탄압에 거짓에 온갖 비리들... 정말 더럽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