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게 산다는 것이 어딘가 숨어들어가서 불법으로 거래해야만 하는 거라면 그냥 마음 편히 먹고 공기계 살라구 질문 드립니다.
5년 쓰던 옵g가 한달전쯤 사망하고 v30 살라구 ㅜㅠ 엄마가 예전에 쓰던 보급형 갤럭시 뭐시기를 얻어서 연명하는 중입니다.
몇년 전 헬로모바일 행사 때 옮겨서 18000원 요금제를 쓰게 되어 공기계에 유심 옮기는 방법이 아니면 기변시 더이상 이 요금제를 쓸 수 없다고 해서 오래 버텼죵.
기계를 자주 바꾼다면 할부+새 요금제 약정이랑 별 차이 없겠지만 2년 넘게 기계를 쓴다면 싼 요금제가 중요하니까요.
다른 방법이 없다면 v30 공기계 제값 다 주고 살 생각 중.
단통법도 끝나고 바로 추석도 있고 해서 나한테도 기회가 있을까 일단 기다리는 중인데..
며칠 전 베오베 간 노트8 사는 방법을 봤더니 도저히 그렇게 첩보 찍을 순 없을 것 같고 동네 대리점이나 돌아다녀 볼 것 같은데
이정도 가지고는 대란이 있더라도 참여 못하겠죠 ㅜㅠ?
그동안 대란이라고 하던 것들이 동네 대리점도 그랬던 건가요, 언제나 대형 단지에서만 그랬던 건가요?
옵g가 오래됐지만 그래도 일단은 플래그쉽이라 편해서 버틸만 했는데 얻은 폰으로 살자니 불편해 죽겠네요.
더이상 버틸 수 엄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