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4가 되고나서 쓰레쉬를 약 50판 정도 했습니다.
패배를 경험하면서 고쳐져야 할 부분이 분명히 있는데
아직도 풀지 못한 문제점들이 있어 질문을 드리러 왔습니다.
봇라인전이 흥하고 우리편 원딜이 커가는 과정에서
타 라인이 라인전에서 밀리거나 갱으로 인해 고통받을 때
서폿으로 로밍을 다니면서 라인을 풀어줄 필요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1. 쓰레쉬는 로밍형 서폿으로 알맞은 챔프인가요?
2. 만약 로밍을 간다고 했을 경우 템보유상황이 어느정도 일 때가 좋을까요?
3. 봇라인전이 잘 풀리지 않아 타워를 먼저 밀리고 상대방 봇듀오가 미드를 향합니다.
이 시점에서 서포터로써 제가 취해야할 행동은 무엇인가요?
4. 쓰레쉬가 주챔프인 저로썬 쓰레쉬가 밴 당하거나 상대방에게 뺏겼을 경우 챔프 폭이 좁아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떠한 서폿을 픽해야 쓰레쉬를 상대로 라인전을 풀어갈 수 있을까요?
질문이 좀 난잡합니다, 죄송합니다 :)